평소에야 무심하고 시크한 깡패 이미지지만


몬붕이만 보면 바로 수줍은 소녀처럼 변하는 갭 너무 귀여움


그 커다란 덩치로 안절부절 못하면서 ‘나, 나랑 같이 영화… 볼ㄹ래…?‘ 라며 말 더듬으며 고백할거같음 


진짜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