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꼴리지 않냐?


설녀에게 잘못 걸려서 팔다리는 얼어붙어 이미 감각도 없는데, 유일하게 음경만은 자손을 남기기 위해서 모든 열이 집중되어 있는거지.


그래서 설녀가 그걸 보고 넘 한심하기도, 대견하기도 해서 마지막 자비로 한번 섹스 해주는거지.


남자는 마지막으로 정말 힘차게 한번 사정하고 나서 마치 냉동고에 넣어둔 바나나 마냥 검고 딱딱하게 얼어붙어 버리고 맘.


하지만 그 한방으로 설녀를 임신시키는데 성공했으니 수컷으로서의 역할은 하다 죽은거지.


누가 좀 정리해서 써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