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린 성욕들을 해결해주기 위해 1년에 딱 하루만 인간 남성을 마음껏 범해도 무죄인 날이 생긴거임 


그나마 부잣집 사람들은 자기 아들만이라도  저택의 산엄함 경비시스템으로 무장한 지하벙커에 하루동안 숨겨놓겠지


부잣집 자식들만 장갑차나 만들때 쓰는 소재로 만들어진 지하벙커에 숨어서 미리 설치해놓은 CCTV로 라이브 상황 감상하면서 팝콘이나 먹겠지 


다른 사람들은 1년에 한번 찾아오는 그 날 때문에 겁탈당했던 PTSD가 떠올라 약까지 먹어가는데 재벌 자식들은 안락한 지하벙커에서 느긋하게 하루가 지나가길 기다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