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에 가보니 웬 사신 같아 보이는 애가 병을 하나 주는거임

뭥미?? 이러면서 받음

이걸 어따가 쓰라는거지 고민하는데 뜬금 몬붕이 머리카락 하나 뽑아서 저울에 매다는거지

그러니까 저울이 요상할 정도로 기울어져버림


몬붕이를 스윽 한번 쳐다보고는 이렇게 말함

거기다가 추잡한 욕망을 담으라고 

그렇게 죄를 지은 몬붕이는 균형이 맞춰질때까지 착정당하는거임 


마음에 든 아이가 걸리면 사정하다가 기절해버린 몬붕이 몰래 정액 먹고는 모른척하면서 

빨리 다 채우세욧! 이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