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신들이 지구를 창조할 때
제우스의 아름다운 모습을 따라 인간을 만들고
덜떨어진 모습을 따라 짐승들을 다음에 창조하니
그들이 인류와 너무 이질적으로 보였다.
차이를 매우고 인류를 나머지와 화합시키고자
올림포스의 주인은 현명한 생각을 했으니
한 짐승을 변화시켜 인류와 유사하게 만들어
그를 악덕으로 가득 채우고, 깜둥이라 이름붙였다.

- H.P. 러브크래프트, 깜둥이의 창조(On the Creation of Niggers, 1912)




"만약 아일랜드인들이 독립해야 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면, 만약 그들이 그를 손에 넣는다면- 다시 잃어버릴 때까지 가지고 있겠지. 잉글랜드는 지배할 권리가 있고, 그 이유는 그들이 그런 존재니까... 기회가 아닌, 인종적 우월함이 영국인들을 우월하게 만들어 왔지."

- 1921년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미국은 잡종들(the mongrels, 잡종견이라는 의미임)에게 뉴욕을 빼앗겼지만 태양은 프로비던스 위에서 밝게 빛나고 있다."
- 1926년 친구에게 보낸 편지 중. 러브크래프트는 아내를 따라 뉴욕에 갔다 이민자로 가득한 뉴욕시에 충격을 받았다. 프로비던스는 러브크래프트의 고향.




"그러나 검둥이, 멕시코인 및 생물학적으로 퇴보하는 특정 유형의 외국 농민을 노예로 만드는 것은 실제로 그렇게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중략)...나는 열등한 인종이나 어떤 인종에서 매우 열등한 교육이나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선거권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1932년 야만인 코난의 저자 로버트 E. 하워드에게 보낸 편지 중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






그런데 이런 개똥철학을 가진 인물이 정작 결혼은 우크라이나 출신 유대계 이민자 돌싱녀(전 남편 사이에서 애 낳음, 7살 연상)랑 함. 러브크래프트도 돈 없어서 통조림 쳐먹다 쇼거스가 삼시세끼 차려주면 그냥 같이 살 듯.


역시 쇼거스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