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injection이라 되어있어서 주사한거 맞는거같다

문제의 저 환자는 인터넷에서 양극성 장애 같은 정신질환 치료용으로 할루시노겐이라는 물질을 투여했다는 의학계의 보고서를 접하고 자신도 따라서 치료해보려 한듯함.

문제는 그 물질이 LSD나 실로시빈이라는 환각 물질이 든 버섯에서 나온다는 건데, 환자는 이에 그 버섯을 차로 끓여서 면봉으로 여과해 주사했던 것.

좀 안타깝긴 한데 바보짓 한거라고밖엔...

이제 저런 일 겪었으니 저 사람이 바보짓은 더이상 안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