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친구들과 담력 테스트를 하다가 산 속에 있던

초가집 문을 열어버리고 그 안엔 수백년간 봉인 됐었던 그림자 누나가 있었고 

주인공에게 첫눈에 반해 끌고 와서 착정 하고

주인공이 탈출하려 하니까 협박해서 기회노려서 탈출하고

누나는 주인공 쫓다가 괴물이라고 충격 받아서 빛 맞고 소멸될 뻔 했는데 구해주고

그림자 누나는 임신해서 딸 낳고 

딸은 성장해서 주인공 만나서 연애하면서 야스하다가 

정체 알아버려서 충격 먹었는데 그림자 누나가 나와서


너가 이렇게 거부 하면 

난 너가 결혼하거나 취직하거나 늙고 병들어도

계속 지켜볼 거고 

끝내 너가 죽는 다면 관에 들어가서 뼈가 가루가 될때까지

보다가 가루를 안고 영원히 잘거라고 말하고


그러니까 나를 받아들여 달라고 애원하지만

주인공은 누나를 안아주면서 널 용서해주지는 않을거라며

쨌든 화해하다가 주인공 엄마가 바퀴벌레가 된거까지 

봤는데 또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