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 흐르는 성욕을 주체못해 열심히 운동을 하지만


커지는 근육과 늘어난 체력때문에 성욕이 줄어들긴 커녕 몇배로 늘어나 열시간 넘게 착정해야 겨우 풀리는 누나한테 찜 당하고 싶다


누나가 나 보자마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곧 바로 입 틀막하고 모텔 창문으로 내던져버리고


침대에 널브러진 내가 욱신거리는 관절 붙잡고 얼떨떨해 하는 사이 문 부수고 쳐들어온 누나는 올라오는 도중에 옷 다 벗어서 모텔 계단에 쭉쭉 찢어 발겨놓은 상태고


눈나의 불끈불끈한 알통과 우림한 맘마통, 6조각 식스팩에 겁에 질린 내가 제발 사정사정 하며 울면서 비는데


그런 나의 가련한 모습이 눈나의 가학심을 자극해 성욕을 max에서 초과상태로 만들었음 좋겠다


그렇게 눈나는 나를 그대로 번쩍 들어올리곤 블랙홀 펠라를 시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