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직전에 벌컥 열려버려서 동료들이랑 지나치게 어색한게 보고싶다.

야스 할 뻔한 남ㅅ닝 사람 도적은 바람쐬러 나간 김에 줄담배 태우고 있고 남은 한 명은 가시 방석일듯.

장난끼있는 남성 드워프 전사, 능글맞은 여성 엘프 사제는 이런때 죽이 잘 맞아 쌍으로 놀려먹을 줄 알았더니만 아무말도 안하는 나름의 배려에 호흡 곤란 올 거 같은 여성 악마 마법사가 보고싶다.

보는 내가 혼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