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벌목 경력으로 모 액션영화 주지사님 뺨치는 마초스러운 근육을 자랑하는 훈남 나무꾼


밤 늦게까지 나무를 자르고 땀으로 범벅이된 나무꾼. 찝찝한 기분 때문에 목욕하고 싶어했지만 마땅히 할곳이 없었던 나무꾼의 눈에


마침 깨끗한 물로 가득한 샘이 보이는거야. 이게 왠 떡이냐 하고 힘들게 일한 하루를 목욕으로 마무리할려고 샘으로 들어가는 나무꾼


윗옷부터 바지랑 팬티까지 전부 벗고 나체로 시원한 물을 온몸을 씻는 나무꾼.


시원하게 목욕을 마치고 옷을 입고 나가려는데 옷을 둔 바위에 옷이 감쪽같이 사라져있는거임.


옷이 어디갔나 주위를 살피다가 갑자기 야릇한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리는거임.


소리가 들린곳으로 고개를 돌리닌 그곳에는 엄청난 폭유와 빵빵한 엉덩이로 음란한 몸을 하고 있는 선녀와 사슴몬무스가


자궁이 큥큥거리면서 야릇한 시선으로 나무꾼을 바라보고 있었던거야. 순간 나무꾼을 마치 먹이를 바라보는 맹수와도 같은 두 여인에

강렬한 시선에 온몸에 소름이 돋는걸 느꼈어.


"선녀님♡ 보세요♡ 제가 말한대로 늠름한 자.... 아니 나무꾼님이 목욕을 하려왔지요?"


"아앙♡ 그래 사슴아♡ 니말대로 정말로 늠름한 자... 몸을 가지신 멋진 나무꾼님이시구나♡"


"근데 옷이 없으셔셔 나오지를 못하시는 것 같해요♡ 어떻하죠? 선녀님?♡"


"어머어머♡ 그래 사슴아♡ 정말로 어떻해야 할까나?♡"


사실 나무꾼의 옷은 나이가 슬슬 아슬아슬해져서 어떻게든 남자가 필요한 선녀와 그런 선녀에게 목숨을 구해져서 은혜를 갚으려는 나무꾼에게 안내했지만 정작 자기도 늠른한 나무꾼의 몸을 보고 흥분해버린 사슴이 훔쳤지만. 그것은 이제 아무런 상관이 없었음.


그녀들은 옷을 벗고 나무꾼이 들어간 샘으로 같이 들어가며 음란한 몸을 뽐내며 점점 나무꾼을 향해 다가오기 시작했어.


과연 나무꾼의 운명은?!!


몬무스식으로 관계를 역전해본 선녀와 나무꾼. 그뒤로 불쌍한 나무꾼은 졸지에 남편이 되버리고 선녀와 사슴 사이에서 숨풍숨풍 애들을 낳으면서 행복하게 살았다고하는 오랜 전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