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한테 말하니

"넌 운동부족이야 왜 엄마말 안듣고 집에서 책상이랑 침대만 끼고 사니깐 그렇게 되는거지" 라는 말 들었다

 요즘 수면시간이 거의 2배로 늘어나서 곤란해짐
평소엔 4~5시간만 자도 충분했는데 요즘은 7시간자고 낮잠을 2~3시간을 잠

 딱히 늦게자는것도 아닌데 어후 죽겠다;

몬무스 이야기 : 엄마말 듣고 운동하려고 방구석에서 뛰쳐나간 몬붕이 아파트 가볍게 30분만 돌면서 운동하다가

  단지내에서 가끔씩 본 운동꾸준히 하는 솔피누나랑 친해져서 이야기 나누다가 보니 솔피누나랑 카톡도 주고 받으면서 시간맞춰 같이 운동하는 사이가 되는데

 엄마한테 이걸 들켜서 엄마랑 솔피누나가 둘이서 신나면서 대화하는데 솔피누나는 막 "어머님~~♡" 이러면서 나랑 대화할 때는 내주지도 않는 애교부리고 내숭떠는 콧소리 내면서 대화하는 걸 보고 난 못볼걸 봤다는 듯이 갸아아악 거리고 싶다.

 그리고 나중에 솔피누나한테 결혼 당해서 엄마한테 "너 같은 것도 결혼 할 줄은 몰랐다" 라고 한 소리 듣고싶다.





뻗은게 망상이고 솔피누나한테 결혼당하는게 현실이었음 이 세상을 다 가진것보다 행복했을텐데 에라이 씨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