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꿈 https://arca.live/b/monmusu/29029772


지난번 꿈처럼 이번에도 내 집에서 시작했음.


나가보니까 슈브가 부른 배를 쓰다듬으면서 행복하게 미소짓고 있더라.


그러다가 슈브가 날 보고는 우리의 27번째 딸이라고 하면서 배 만져주면서 덕담이라도 해주래.


딱히 생각나는 말이 없어서 그냥 건강하게만 나와달라고 했음.


그랬더니 슈브가 웃으면서 건강은 날 닮을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꼭 껴안더라.


이 애가 태어나면 또 잔뜩 하자면서 끈적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슈브한테 키스하고 깼음.


현실에선 아다새낀데 꿈에선 딸만 27명이더라 근데 시발 임신기간이 짧은건지 다둥이출산인지 뭘 어케한건지 모르겠음

시발 빨리 꿈으로 보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