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뭐냐, 날 왜 부르는거지?"


"진짜 오셨넹 ㅎㅎ... 크툴루님 소원이 있습니다. 전 평범한 인간으론 만족을 못합니다. 저희 나라 여자 전부를 바칠테니..."



"아... 아! 거기까지. 그러니까 원하는 이종족 암컷을 하나 내려달라고? 어렵지 않지."


"여체화된 크툴루님과 미친듯이 하고싶습니다"


"...뭐 씨발?"


"크툴루님과! 여체화된! 응! 엨! 응! 엨!"


"미친놈인가? 그 정도 제물론 턱없이 부족..."

"야 뭐하냐"


"아 니알라토텝님.. 이 미친놈이..."


"소원안들어주고 뭐하냐고"


'시빠 새끼...'


"니알라토텝님까지 오셨으니 소원 바꾸고 싶습니다. 바꿔도 되나요?"


"마음대로 해라"


"보추가 된 크툴루님에게 개처럼 응! 엑! 응! 엑! 당하는 여체화 니알라토텝님이 보고싶습니다"


"미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