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웃? 류우!" 하면서 대충 아빠 수염 따가우니까 놓으라는 말 무시한채 꼬옥 끌어안고싶다.

4분정도 지나자 "류우....류우우우우...." 하면서 코오 잠드는 응애 류님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