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씸한 반란 가문의 텐구를 함부로 다루고 싶다.

성숙한 포동포동 엉덩이를 내 무릎위에 앉게 한다던가

누운채로 알아서 몸을 비벼보라며 굴욕주고싶다.

뭉툭한 감촉에 이 악무는 텐구를 보며 허벅지를 움켜잡고싶다.


당황하며 매도하는 텐구에게 지금 상황이 어떤지 아나며 겁주며 하얀 허벅지를 밀가루 반죽처럼 주물럭 거리고싶다.


엉덩이로 올라가는 손을 가로막는 제스쳐를 취하면

다시 협박하며 큭 하며 이악무는 모습을 보며 만지고 싶다.


한참을 주무르며 치욕에 이를 가는 텐구에게 찰진

스팽킹을 선사하고 싶다.


그러나 주제파악이 된 텐구는 조용한 소리로 쾌감에서 나오는 교성을 숨죽일뿐이고 고분해진 모습을 만끽하며 정복의 스팽킹을 하고싶다.


엉덩이골에 검지손가락으로 휙 그어버리는 등 점점 수위를 올리고 싶다.


결국엔 사람들 다보는 앞에서 공개 야스로 참교육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