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한 누님 기대했는데 왠 이상한 꼬맹이가 와서 "이렇게 엉망으로 살다니 허접♥ 허접♥"이라는 말과 함께 빗자루는 장식인지 마법으로 가사일을 처리하는데 이거 제대로 온 것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