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를 지켜보면서 어느쪽을 더 선호하는지 보고, 구멍을 선호하는걸 보고나서 박혀주는 대신 그곳을 안마해주면서 대딸을 해주면 걔는 어떤느낌이 들까?

왜 갑자기 자신의 취향인 애널을 안마해주는걸까? 설마 이런걸 좋아하는걸 좋아하는건 들키지 않겠지? 라고 생각하겠지?

그리고 몇번 더 같은걸 해주고, 그 후에 사실 다 보고있었다고 말하고 걔의 반응을 지켜보고싶다.

얼굴이 빨개지면서, 잊어달라고 말하고, 귀엽게 울먹이겠지.

그렇게 울고있는 걔한테 괜찮다고, 난 무슨 플레이든지 해줄수있다고 말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