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친해진 근육질의 야생 오우거 야만전사 누나한테 누나는 집도 없는데 응가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라고 물어보고 싶다


얼굴 붉히면서 부끄럽게 그런걸 물어보냐고 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것도, 당당하게 웃으면서 어떻게 해결하는지 가르쳐주는 것도 둘다 꼴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