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모가 산에다가 버리고 도망간거 심심풀이로 주워다가 키우는 드래곤 


마법에 재능이 있어보여서 마법과 검술등 싸우는법을 가르쳐주는거지 


쇼타에서 이제 청소년으로 성장하면서 몸도 늠름해지고 같이 살다보니까 그 소년을 사랑하게되는 드래곤 


하지만 소년은 엄청난 재능충이라 실력이 자신을 금방 따라잡을거 같은거야 



대련에서도 점점 자신을 압박하기 시작하고 이러다가 자신보다 강해져서 이제 스승님을 필요 없다고 하면서 집을 떠날가봐 걱정하는 드래곤 보고싶다. 



정말 대련에서 이기고 이제 배울게 없다고 하산하겠다고 말하고 제발 가지 말아달라고 펑펑 우는 드래곤 꼴릴거같아 




4컷용사 보다가 떠오른 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