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펑퍼짐한 느낌의 옷




하피에게 손이 없다면 혼자입기 정말 좆같아서 입기보다는 걸치는 형식의 느낌이지 않을까함.

보행시는 날개 때문에 가려지고 날아다니면 같은 하피가 아닌 이상 바닥에 착지하는 순간 빼곤 살색 보기 힘들 거같다.


고정은 허술하지만 바지처럼 입을테고 흘러 내릴 수가 있지만, 고무가 발달했다면 큰 문제는 없을거 같다.

물론 배우자가 있다면 다른 의복을 택하겠지만 나는 애인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리기 위해 끈으로 고정하는 문화가 있을 거같음.


내 의복에 끈을 묶어줘 같은 느낌으로 고백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