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점 해골>이라는 마도구가 있는데, 이 마도구는 해골을 든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을 맞추는데, 좋아하는 이유와 성적 취향을 매우 과장해서 말하고 약한 암시를 걸 수 있다

ex) 어떤 남성에게 약간의 호감을 가진 여자에게 그 남자의 정액으로 엉망진창으로 당하는게 취향이라고 암시를 거는 것

인간은 마물과 달리 이 마도구의 암시에 저항을 잘 하지 못한다

교단 여자 병사를 포획한 후, 이 해골을 억지로 들게 해서 실제로 그런 취향을 가지게 세뇌시키는 <과격파 놀이>가 유행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