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처럼 길렸는데 , 새벽에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일어나서 소리난 부엌 쪽으로가니


꼬리를 흔들면서 아침 준비하는 여우 몬무스를 보고

놀란 몬붕이와 들켜서 당황한 여우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