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놀러가서 만나는  푸른머리의소녀와의 추억 

바다에서 시원하게 뛰어놀고 동굴에서 야스 하는거 보고싶다

인어가 부끄러워서 물속에서 얼굴 반쯤 가리고 부글부글 거리는거 너무 귀여움

지느러미로 파닥대면서 주인공 얼굴에 물 뿌리고 심술부리는거나 

바다에 살다보니 현대지식이 적어서 헤매는것도 좋지 


대충 처음만남은 주인공이 인생 지쳐서 속초같은 푸른바다가 있는곳으로 놀러가서 맥주마시면서  밤 바닷가 보다가
맥주캔 바다에 던진거  , 바다에서 다시 돌아오면서  주인공 몬붕이 대가리에 맞고 

" 시1발년아 내가 낮동안 치웟는데 또 더럽히냐 ? " 

라는 욕데레로 시작하는 모습이 보고싶다.

푸른머리의 청순한 미소녀지만 처음은 과격하고 신선하게 다가왔으면 좋겠다

몬붕이 주인공이 밀집모자 하나 사주고 새하얀 원피스 흩날리면서 천천히 바닷가를 걷거나 하는거 보고싶다.


다리에 물묻으면 다시 인어로 돌아가버려서  수건으로 다리덮고 
  인간다리로 돌아올떄까지 공주님안기로 안아서 호텔로 데려가는 모습에 주위사람들이 다쳐보다면서
인어가 부끄러워서 뒤지고싶다고 지느러미를 마구 파닥이는게 보고싶다.



인어의 눈물은 진주라는 소리가 전설대로 진짜일까 

울려보려고 디즈니애니 보여주면 진짜 진주나와서 곤란해하는 몬붕이가보고싶다.

이런거 바닷가에 널렸는데 남의 분비물이 왜 갖고싶냐고 

스캇러 취급하는 인어녀와 곤란한 몬붕이


두 남녀가 보고싶다


빨리 써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