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에 사는 동물들이 함부로 건너지 않는 강에는 피라냐종과 비슷한 인어들이 대량으로 사는거지


이 인어들은 크기가 어린애 만큼 작고 여럿이 밀집해서 사는데 번식기가 되면 이빨을 숨기고 근처 마을쪽에 조용히 나타났다가 모습을 감추는 등을 반복해서 남자 하나를 물로 끌고오면 다수의 인어들이 물 밖으로 나와서 강제로 남자를 물에 끌고 들어가


평소같으면 금방 뜯어먹히고 뼈와 피만 낭자했을텐데 발정기였던 인어들은 미친듯이 몰려들어서 남자와 야스하려고 하는거지. 한둘도 아니고 여럿이 들러붙어서 부비부비 거리고 몇몇 인어들은 참지 못하고 자기 뷰지를 남자 팔이나 손가락을 이용해서 자위를 하고 몇몇 인어들은 물어뜯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입질하듯이 꾹꾹 깨물면서 이빨자국만 남기면서 남자를 쳐다보는 거지.


남자는 이 지옥같은 상황에서 살아남고 싶어서 어떻게든 물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인어들이 발버둥치는걸 붙잡고 남자랑 딥키스를 하면서 공기를 남자한테 인공적으로 불어넣어 주면서 착정을 당하는 거야


결국 물 밖으로 풀려나왔을때는 온 이빨자국들이 몸을 뒤덮고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날아남지만


인어들은 남편을 기억하고 다음에 다시 근처로 오게되면 그때는 발정기가 아니더라도 강제로 끌고가서 다시 야스를 하면서 입질하는


그런 아포칼립스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