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너희들에게 벌을 줄 시간이야! 그 쓸모없는 것들을 전부 박살내 줄테니까!”

유리아가 가볍게 마비된 남자들의 바지들을 벗기기 시작했다. 유리아의 늠름함에 위압되어 힘없이 늘어져있던 남자들의 물건은 유리아가 가볍게 발산한 서큐버스의 기운에 의해 전원 발기된 상태였다. 12명 전원의 성기를 합쳐도 비교조차 되지 않는 유리아의 물건을 보며 사비아와 가아라가 자기도 모르게 마른침을 삼켰다. 벌이라니 대체 무슨…팔다리를 되찾은 기쁨을 만끽할 새도 없이 가아라는 호기심에 사로잡혔다. 영문을 모르고 있던 남자들중 한명을 유리아가 뒤로 다가와 다리를 벌려 들어올렸다. “퍼어어억!!” 남자들은 잠시동안 영문을 모르고 멍하니 눈을 꿈벅였다. 그리고 곧이어 상황을 파악했다. 그것은 무시무시한 광경이었다. 작은 소녀가 허리를 들어올리며 거대한 성기를 위로 올려쳐 남자의 볼품없는 성기와 고환을 짜부러트린 것이었다. 유리아가 억지로 여자를 강간한 사랑을 모르는 쓸모없고 무능한 기관들을 하나하나 박살내기 시작했다. 고환이 으깨지고 기둥이 찢어지고 파열 되며 피와 살덩이가 여기저기로 튀었다. 남자들이 울면서 애원을 하였지만 유리아의 표정은 평소와 달리 엄했다. 특히 커다란편인 하프오크 남성의 성기는 ‘펑’ 하고 터지는 소리가 나며 파편을 광범위하게 흩날렸다. “흐아아악!! 그만해!! 용서해줘!! 돈이라면 얼마든지 줄게엣!! 내가 잘못했어!! 가아라! 미안해!! 내 실수야!! 우리 가문의 대가 끊기고 말거야!! 가아라! 얼마든지 보상해줄테니 제발 멈추게 해줘!! 히..히잇...안돼에에에엣!!” 이번 범죄를 주도한 도련님은 경고를 무시하고 울부짖으며 하반신을 비트는 바람에 조준이 빗나가 골반의 뼈가 으스러지고 말았다. 유리아가 그거봐봐하고 꾸짖으며 하반신을 세게 고정하고 세번 연속으로 올려찍어 확실하게 대를 끊어주었다. 강간범들의 성기를 전부 처리한 유리아가 자신의 기둥에 묻은 피와 살점들을 말끔히 닦아내고는 사비아와 가아라를 바라보며 언제나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후타나리 서큐버스와 유부녀 中

오래전에 갤럼에게 추천받고 읽다가 후덜덜한 장면

진짜배기 인외종 대물 후타자지에게 무쓸모 판정을 받고 말살되는 인간의 자지라니 호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