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때부터 살갗 위에서 꿈틀거리면서 몸의 성장과 함께 자라면서 전신으로 뻗어나가는 문양 같은게 그려진 여자아이


감정이나 몸 상태에 따라서 이 문신(문양)의 색이 달라지거나 깜빡거리면서 점멸하는 등 느리게 꿈틀거림


가치관이 댤라질 정도의 정신적 충격을 받으면 문양의 패턴까지 변해버리고


같은 일족끼리는 서로 몸이 맞닿으면 문양끼리 서로 연결되어서

그 동안 있었던 일의 기억이나 감정 같은걸 주고 받는다면



생긴건 인간과 다를바 없어도 이미 하나의 몬무스 종족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