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뻘글이니 마소도 설정이랑은 많이 다름 주의




맨날 집에서 쿰척쿰척 거리며 레후우우응~♡♡하면서 양배추 씹어 먹고


팔 짧고 통통하고 게을러서 일 좀 시키려 하면 


레뿌훗! 세레브한 빠삐용사마가 되기 위해 열심히 수련 중인 와따시가 불쌍하지도 않은 레훗?


세상의 보배인 와따시에게 일을 시키려 하다니 남편감으로써 실격인 레후웃 똥닌겐!


이지랄하겠지


그래도 빠삐용 된다고 하니 그 날만을 기다리며 가끔 우연히 눈을 마주칠 때마다


우흐흥~ 역시 발정난 똥몬붕인 레훙~♡♡ 와따시의 엣찌한 몸매를 보곤 와따시를 위해 밤시중이라도 들고 싶어진 레후?♡♡


라면서 뚱뚱한 지 몸을 실룩이며 들이미는 못싱긴 그린웜을 봐도 빠삐용... 빠삐용... 하면서 참겠지


그러다 꿈에만 그리던 고치 만들어 드디어 빠삐용 되나 했는데


연성 실패해서 골초참피 원더웜이 튀어나오는 거임


그러면서 빠삐용 되겠다 해놓고 실패한 주제에


실패했지만 그래도 와따시는 그 존재만으로 우주에서 가장 값진 보배인 데숭~ 


똥벌레같은 빠삐용년 따위 애초에 되고 싶지도 않았던 데숭~ 


자 똥닝겐 그동안 고치에서 지내느라 힘들었던 와따시에게 세레브하고 아와아와한 거품목욕이랑 쿠바산 시가나 대령해 에로한 시중이나 드는 데숭~♡♡♡


이지랄하는거


ㄹㅇ 마소도 그림 표정보면 어울리지 않냐


몬붕이들 그래도 그린웜 사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