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monmusu/7284301?p=1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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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하아♡


늦은 밤,한 마을은 오늘도 밝게 불이 켜져 있어. 파티라도 열린건지 궁금해할지 모르지만, 서로가 서로의 집에서 야스를 할 뿐이었지.


이 마을은 서큐버스,인큐버스, 그리고 각종 몬무스와 아직은 인큐버스가 아닌 남자들이 있는 곳이였어.


뭐 그래도 자신의 남편이 최고라는 걸 자랑하듯이 교성을 지르고 있는건 메리였지. 


이미 많은 시간을 보낸 듯 메리의 온 몸에는 정액이 뿌려져있었고, 침대는 삐걱거리며 그만좀 하라고 외치는것 같았지.


이윽고 데릭은 한 발더 싸게 되고, 메리는 데릭과 한 몸이된채 잠을 자기 시작했어.


메리는 아침일찍 눈을 비비고 일어나서 데릭의 아침발기를 기대했지만 그런 일은 없었어. 


아쉬워하며 메리는 자연스럽게 알몸 에이프런을 입고 요리하기 시작했지.



조금 지나 데릭도 일어나고 알몸에이프런인 메리를 보지만, 신혼이후로 부터 당연하게 입고 있는 알몸에이프런을 보고 발기할 리가.. 있네.



데릭은 식탁위에서 음식을 먹고, 메리는 식탁아래에서 남편의 체온을 느끼면서 열심히 음식을 먹고 있겠지.


데릭은 오늘 좀 늦을 것 같다면서 저녁을 먼저 먹으라고 말했어. 메리는 바쁜일이 있는 줄 알고 알겠다고 말했고.


그런데 벌써 이틀이 지났는데도 안 오네? 데릭은 용병이니까 싸움에서 고전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중요한건 메리가 24시간 이상 남편의 사랑을 못 받았다는 것지.


메리는 손에서 마검을 꺼냈어. 이미 메리는 마검과 한 몸이라 쉬운 일이야. 메리는 완전무장(반나체)을 하고 집을 나섰지.


어느 찢어발겨도 시원찮을 여자가 우리 남편을 유혹하고 있다고 생각한 메리는 곧장 남편에게로 달려갔어. 


그러면서 마주친 마을주민들은 '오늘도구나~' 하면서 데릭의 무사기원을 바랬지.


데릭이 있는 군사진영에서 난리를 피우니까, 당연히 데릭이 이를 눈치채겠지. 


데릭은 이미 이런일을 격어봤어. 도망쳤다가는 내 몸의 수분이 전부 빨릴때까지 사정당한다는 걸 알고 메리를 부르지.


데릭은 아주 근엄하게 메리를 무릎에 앉혀두고, 회의를 시작했어. 


아무것도 모르는 병사는 '지휘관이 미쳤구나'라고 생각했고,


조금이라도 아는 병사는 '지휘관이 빨리 메리를 진정시켜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지.


메리는 물론 가만히 있지 못하고 남편의 목덜미를 문다던가, 남편의 막대기를 우린하고 있었어.


메리는 남편에게 '어떤 년과 정분난줄 알았잖아~♡'라고 말했고, 데릭은 빨리 회의를 끝내고 그냥 전쟁터에서 싸우고 싶었어.


데릭이라고 이싸움을 끝내고 싶지 않은게 아니야. 하지만 아군에 비해 데릭이 압도적으로 강했고,


적은 그걸 이용해서 데릭에게 보내는 병사를 시간끌기용으로 썼지.


메리는 귀여운 남편이 이렇게 고생하는 걸보고 바로 섹스..를 하려고 했지만 회의장에서는 무리지.


어서 이 전쟁을 끝내고 집에 가야겠다고 생각한 메리는 데릭에게 가벼운 입맞춤을 한 후에 웃으면서 전쟁터로 향해.


메리는 마검을 통해 인간이 절대 할 수 없는 전투를 하면서 쾌락을 느껴.


벨수록 쾌감이 강해지니까 메리는 좀더 요염해지고, 허벅지에는 물이 흘렀지.


이런 비현실적인 장면을 보는 적군의 병사는 무서웠지.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적군의 기지는 쑥대밭이 되었고, 메리는 성공적으로 일을 끝내고 남편과 함께 집으로 갔어.


데릭은 이대로 당하기만 하면 더 큰일이 있을 것 같아서 다른 플레이를 준비하기 시작했어. 


데릭은 마녀로부터 유통된 정력제를 마셨지. '이것이라면 당신도 인큐버스. 이제 당신의 아내를 먼저 쓰러뜨리세요'라고 불리는 이 정력제를 말이야.


메리는 전쟁터에서 피가 묻어서 씻고 있어. 데릭은 점심을 먹고, 이 정력제를 먹었지.


준비는 끝났어. 데릭은 욕실문을 열어,메리는 '같이 씻는건 절대로 안 된다'라고 말한 데릭이 왜 왔는지 물었지.


"후... 니 따먹으러 왔다 쌍년아."


메리는 좋았지. 데릭의 한층 더 커진 데릭의 막대기가 매혹스럽게 보고 있었어.


데릭은 망설이지 않고 메리의 입에 막대기를 넣고 메리의 머리를 잡고 흔들었지.


샤워실의 호스에서 물이 계속 나오고 있었고, 메리와 데릭은 물을 맞으면서 펠라치오에 열중했지.


이윽고 한 발이 터져나왔어. 메리는 다 받아먹으려고 했는데, 예상이외로 더 많이 나오는거야.


너무 많아서 사레가 들린 메리는 기침을 하고, 눈물이 나왔지.


"이것도 다 못 받아 먹냐, 망할 년아."


데릭의 말에 메리는 당황해 했지. 횡설수설하면서 샤워실에 물이 틀어져있다고 변명을 하니까,


데릭은 샤워실 물을 끄고 메리를 들어올려서 메리의 아랫입에 막대기를 넣고 침대로 가지.


메리는 다른 생각할 겨를이 없었어. 평소보다 큰 데릭의 막대기와 데릭의 다른 모습이 메리에게 쾌락만을 주었지.


메리는 그대로 침실로 들어가서 침대로 가는 줄 알았지만 메리를 벽에두고 그대로 피스톤질을 시작했지. 


템포를 맞추면서 자궁을 찌를 듯 강렬하고 빠르게 휘두르는 데릭의 막대기는 메리의 자궁에 백탁액을 가득 채우는 데 성공했지.


메리는 처음해보는 체위에 익숙하지 않아서 리드해보지도 못하고 데릭을 온몸으로 잡으면서 신음을 내 지를 수 밖에 없었어. 


데릭이 막대기를 빼내자, 퐁 하면서 메리의 아랫입에서 정액이 새어나와. 


"아랫입도 문제가 많군"


이렇게 말하면서 메리를 침대에 눕히고 다시 피스톤질을 시작했어. 데릭이 템포에 맞춰서 흔들자, 메리는 거기에 맞춰서 신음소리를 내갔지.


메리의 애액과 데릭의 정액, 그리고 두사람의 땀으로 침대는 빠르게 젖어들어갔어.


메리가 '이제 만족해♡♡' 라고 말하며 데릭에게 입맞춤했지만, 데릭은 만족하지 못했지.


"그래서 어쩌라고. 좆집이면 좆집답게굴어!"라고 말하면서 데릭은 피스톤질을 다시 시작했어. 


자신을 사람이 아니라 도구로 보는 데릭의 말에 쾌감을 느끼면서도, 좀 더 하면 이상해질 것 같은 느낌이였지.


데릭은 메리의 배가 볼록 튀어나올때까지, 메리의 몸이 정액으로 뒤덮힐 때까지 멈추지 않았어. 


메리는 이제 지친건지,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작게 신음소리르 내뱉고 있었어. 이미 쾌락으로 표정은 이상해져만 갔고, 메리의 몸 또한 작게 경련했지.


데릭은 이제서야 말을 꺼내기 시작했어.


도대체가 제정신이냐고. 내가 니 사정도구냐고. 일하는데 와서 장난이나 쳐 대면서 나 부끄럽게 하니까 좋냐고. 


뭐 이런 말들을 하면서도 피스톤질은 멈추지 않아. 메리는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신음하면서 말하지만


데릭의 막대기는 정도를 몰랐지. 데릭은 메리의 배를 눌러서 정액을 빼낸 다음에


"아직도 다 못먹네? 장난해?" 이러면서 다시 한번더 피스톤질을 시작하지.


메리는 '죄송해요♡♡ 죄송해요♡♡♡ 하.. 한번만 쉬게 해주세요.♡♡' 라고 말했어.


이미 소리를 많이 질러서 쉬어버린 그녀의 목소리는 절실했지. 데릭은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무시하지는 않았어. 단지 데릭의 막대기가 더욱 커질 뿐이야)


메리의 자궁을 다시 채워나가.


이내 침대는 마지막인 듯 조용히 삐걱이고, 메리가 있던 곳에 정액웅덩이가 만들어져. 


메리는 개의치 않은 듯 눈을 엉성하게 뜬채로 엉성하게 숨을 내뱉고 있었지.


메리는 이내 잠을 자기 시작했어. 데릭은 이 정도했으면 앞으로는 무작정 찾아오지 않을거라 생각했지.


한편으로는 약발이 너무 세다고 느꼈어. 점심때부터 시작한 피스톤 운동인데 어느새 아침이 되가. 


조금은 메리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요리를 시작하는거야. 


'오늘은 영양식을 준비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야. 


물론 이래도 그녀의 제멋대로하는 행동은 한 달에 한번씩은 일어났고, 메리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교육해주세요♡♡'.라고 말 해.


데릭은 한달에 한 번씩 이런 난폭한 섹스를 이어나간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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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 하다고 써놯으면서 너무 건전한 것 같아서 정말 불건전하게 써옴. 근데 분량조절 실패함.


착한 몬붕이는 마녀의 도움을 받아 이렇게 아내를 조교해보자.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