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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에는 특별한 홈쇼핑 방송이 있다.




그것은 마플쨩의 마계 홈쇼핑




다양한 상품들을 팔며 별의 별 신기한 상품들을 팔지만 으레 그랬듯이 인간으로 치면 성인용품이다.




인간의 가치관과 전혀 달라서 야한 상품들이 전부이다.




마계 홈쇼핑에선 특이한 점이 있는데 제품 소개 할때는 독신은 절대 시연불능




왜냐면 여기 홈쇼핑에서 나오는 방송 제품 특성상 시연을 하는건 남편이 있는 마계 부부들만 하기때문




예를들면 방송 상품시연을 할때 상품을 직접 사용해서 보여주는건 아내




상품의 직접적인 시험대상이 되고 반응을 보여주는건 그녀의 남편 이런식이다.




그리고 또 다른 특이점은 이 마계 홈쇼핑은 무려 관객이 있다는것!




나머진 TV를 이용해 방송을 보자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마계 홈쇼핑 시간!!!!!!!!!!!!!!!"




(관객의 환호소리)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쇼호스트계 아이돌인 저 마플쨩과~"




오징어 형태로 그녀의 보지에 달라 붙은채로 매달려 있는 상태에서 관객들을 바라본 상태에서 촉수를 흔들며 헨리가 활기찬 목소리로 자신의 소개말을 한다.




"사랑스러운 남편인 헨리입니다~!"




(관객의 박수소리)




"혹시 남편과 거사를 치룬후 잠을 자는 시간이 아까우셨나요?"




관객들이 수근거린다.




"남편이 잠을 잘때 거사를 치루면 사랑스런 남편이 잠에서 깰까봐 걱정이 되신다구요?"




마플쨩은 관객석을 둘러보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남편이 꾸는 꿈속에서 항상 자신이 나오는 꿈을 꾸게 하고 싶나요?"




(관객들이 긍정의 반응을 내는 소리)




"남편과 항상 같이 같은 시간에 동시에 잠들고 싶고, 남편과 같이 잠을 잘때 남편과 자신이 같은 꿈을 꿔서 사랑을 나누고 싶으신가요?"




(관객들의 격한 긍정의 소리)




"꿈속에서 사랑을 나눌때도 강렬한 성적쾌감을 그대로 느끼고 싶으신가요? 꿈속에서 일어났던일을 그대로 기억하고 싶으신가요?"




(관객들의 열광의 소리 "네!!" "꿈속에서도 느끼고 싶어요!")




"그렇다면, 이번에 소개할 오늘의 상품을 소개합니다!"




그녀가 소개멘트를 하는 동시에 그녀의 오른편 책상에 스포트라이트가 집중한다.




그와 동시에 비춰지는 손바닥 모양의 스티커 그런데 그 스티커는 아무런 문양도 없었다.




"바로 러브드림매치 스티커입니다!"




그녀는 잠시 관객석을 둘러보고 말을 이어간다.




"스티커인데 아무런 문양이 없으셔서 놀라셨나요? 걱정마세요! 이 스티커의 문양은 무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관객들의 신기하다는 반응의 소리)




"이 스티커의 사용법은 사랑하는 남편의 손등에 붙히고 마력을 불어 넣으면 끝! 그게 다입니다! 참 심플하죠?"




(관객석에서 수근거리는 소리)




"효능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이 스티커를 붙히고 사랑하는 남편과 잠을 같이 자면 항상 꿈속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같은 꿈을 꿀수도 있고! 꿈속에서 있었던 일을 그대로 기억을 할수 있으며!"




(관객의 긍정의 반응소리)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남편과 같이 동시에 잠을 잘수있고 꿈에서 섹스를 할수도 있으며! 결정적으로 꿈에서 하는 섹스의 쾌감도 온전히 그대로 느끼는것이 가능합니다!"




(관객의 열렬한 반응의 소리)




그리고 관객쪽에 갑자기 큰소리로 질문이 날아왔다.




"그러면 시연을 해주는건 좋은데 꿈속에서 벌어지는 일을 우리에게 생중계를 할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예상외의 질문에 마플쨩은 아주 좋은 질문이 나와서 기뻤는지 활기찬 목소리로 대답을 해주었다.




"아주 좋은 질문이십니다! 걱정마세요! 저희 마인드 플레이어는 세뇌 및 마음탐색의 전문인 종족이라 상대의 마음속을 언제든지 들여다 볼수 있습니다! 그것이 꿈속이라 해도 말이죠!"




그리고 마플쨩이 손짓하나로 허공에 이상한 포탈 비슷한것이 열렸다.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이 마법은 잠을 자는 상대의 꿈속을 바라볼수 있는 중계마법입니다."




(관객석에서 나오는 호응의 소리)




"물론 이 마법은 혼돈계에서만 전해지는 고위의 마법이라 여러분들에게 이 마법의 이름을 말해도 발음하는것은 불가능이니 배우는것은 아쉽지만 불가능이랍니다?"




(관객들이 수긍을 하는 소리)




"자 그럼 이번 시연을 도와줄 방송 상품 시연 도우미분들을 소개합니다!"




마플쨩의 뒤편에서 오토마톤인 세리와 그녀의 남편인 에릭이 걸어 나왔다.




"안녕하세요! 오토마톤인 세리라고 해요!"




"안녕하세요, 저... 저는 에... 에릭이라고 합니다.. 방송은 ㅊ... 처음이라 부끄럽지만 힘내보겠습니다!"




(관객석에서 들려오는 호응과 응원의 소리)




"두분 소개 감사합니다! 자 그럼 슬슬 상품의 시연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세리쨩? 저기 보이는 스티커를 사용해서 남편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만 하면되 쉽지?"




"응!"




세리는 마플쨩 오른편에 있는 책상에 다가가서 스티커를 집은후 에릭에게 다가가서 손등에 스티커를 붙히고 마력을 불어넣어서 자신만의 문양을 새겨 넣었다. 그리고 그걸본 마플쨩이 말을 이어나갔다.




"와! 정말로 본인의 종족에 맞게끔 문신을 새겨넣었네요! 톱니바퀴 문신이라니 여러분 보셨죠? 이렇게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것을!"




"누.. 누나 나 갑자기 ㅈ.... 졸려..."




"응.. 나도♥ 같이 잘까?"




마플쨩은 음흉한 미소를 지어면서 말을했다.




"어머나? 세리쨩도 참 ㅋㅋㅋ 급하기는 ㅋㅋㅋ 책상옆에 있는 내가 준비한 침대에 누워봐~"




"응♥"




곧 두사람은 책상옆에 미리 준비된 침대로 가서 같이 잠을 청했다. 그리고 곧 마플쨩이 준비한 중계마법에서 두사람이 비춰지기 시작했다.




"누.. 누나 여기 우리집 맞지?"




두사람이 꾸는 꿈속에 있는 장소는 바로 집이었다 그와 그녀의 집 날씨는 화창했다.




"응! 맞아.. 여보♥"




세리는 입으로 사랑하는 남편의 자지를 핥아서 자지를 자극했고 곧 에릭의 자지는 우람하게 커졌다. 그리고 그의 자지에선 쿠퍼액이 흐르고 있었다.




"누... 누나 나 자지가 뜨거워... 누나에 보지에 박아도 돼?"




"응♥"




에릭은 더이상 못참겠다는 듯 누나의 손을잡고 고급스런 퀸 사이즈 침대로 간후 누나를 눕히고 교배 프레스를 했다. 에릭의 교배 프레스는 격렬했으며 질척이는 소리와 탁탁소리가 힘차게 들렸다.




"누나는 내꺼야! 누나는 영원한 나의 여자야! 누나의 보지는 오로지 내꺼야!"




"으..으응~~♥ 그래... 나는 너만의 사랑스러운 아내야! 걱정말고 나의 몸을 사용해서 너의 모든걸 쏟아내줘!"




에릭은 누나의 말에 흥분했는지 교배 프레스를 하다가 가슴을 더듬고 이윽고 누나와 깊고 깊은 딮키스를 하면서 연신 보지에 자지를 박아댔다.




그리고 그런 그가 사랑스러웠는지 세리는 박히는 도중에도 에릭의 몸을 힘차게 끌어 안으며 쾌락을 느꼈다.




에릭은 이내 자지에서 엄청난 양의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그런데 놀랍게도 정액이 나오는 와중에도 보지에 자지를 연신 박아댔다.




콸콸콸 쏟아져 나오는 와중에도 멈추지 않는 자지 그리고 사정과 함께 박아대는 프레스에 정신을 못차리는 세리 그리고 곧 그녀의 눈엔 하트가 그려졌다.




"에.. 에릭 그렇게 박아대면~♥ 나... 더느으으으은~~♥"




그녀는 갑자기 그와 연결된채로 역으로 에릭을 눕히더니 눈엔 하트가 더 커졌다. 자세는 필시 역 교배 프레스 자세! 그리고 내뱉는 한마디




"진심착정모드를 실행합니다."




"누... 누나?"




"사랑해♥"



곧이어 엄청나게 빠른 역 교배 프레스로 에릭을 쥐어 짜내기 시작했다. 인간이라면 절대로 낼수 없는 속도로...




"으어어어.. 누.. 누나! 너무 기분이 좋아! 너무 좋아아아아아!!"




"내 역 교배 프레스 좋지? 안심하고 계속 싸면서 나를 느껴줘!"




"응!!!"




30분후 그와 그녀가 누웠던 침대와 주변은 온통 애액과 정액이 난무하다 못해 도배가 되어버린 장소가 되었다. 그걸 지켜본 관객과 마플쨩은 혀를 내두를수 밖에 없었다.





"와... 대단하네요! 여러분 보셨죠? 꿈속에서도 느낄수도 있고 절정도 할수 있다는것을!"




곧 마법이 끊어 졌는지 마법이 사라졌다. 그리고 침대에서 일어난 두사람




"흐아암! 잘잤다~ 전부 기억나지? 그치 사랑스러운 에릭?"




"응! 누나! 이제 집에서 누나랑 같이 잠잘때도 기대가 되서 너무 좋아!"




"아이 기특한 남편~♥"




(관객들의 열광의 목소리와 박수소리가 울려퍼진다)




그 순간 마플쨩의 마계 홈쇼핑의 고객센터에선 열렬한 주문요청이 쇄도했고 순식간에 완판이 되었다.




그리고 곧 그녀의 앞에서 마도구로 촬영하던 스태프가 마도팻말로 '오늘도 완판되었어요 순식간에! 이야! 정말 대단하세요!' 라는 글씨를 적어서 보여준다.




그녀는 기쁨에 찬 얼굴로 멘트를 이어갔다.




"여러분 아쉽지만 오늘도 제품이 순식간에 완판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와서 방송을 이만 마쳐야 할것 같아요!"




(관객들의 박수소리)




"오늘 제품 시연을 도와주신 두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마플쨩에게 질문하는 에릭




"마플누나 혹시 전에 준다는 큰 선물이 이거 맞나요?"




"응! 맞아! 너도 좋았지?"




"네! 고맙습니다!"




마플쨩은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며 마무리 멘트를 이어나갔다.




"그럼 여러분 저는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방송시간에 또 만나요!"




그 장면을 끝으로 방송은 종료가 되었다.




한편 그 방송을 지켜보던 불쌍한 몬붕이의 쇼거스 메이드인 에리가 침묵을 잠시 지켰다.




에리 가라사대




"여보? 저ㄱ..."




몬붕이는 그녀의 말을 끊으며 식은 땀을 흘리며 묻는다




"아니지?아니지?아니지?아니지?아니지?아니지?아니지?아니지? 제발요! 제발 아니라고 해줘요! 아니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에리는 웃었다 활짝 입이 찢어져라 미소를 지었다.




"돼! 꿈속에서도 쥐어 짜주마! 착정! 결코! 착정!"




그는 절규한다




"몬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