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라는 것은 횟수 × 용량의 합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을 경우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 6번을 하더라도 마지막 2번은 물만 나온다면 그것은 4번으로 계산해야겠지요.

1번을 하더라도 20cc에 가까운 양이라면 다른 이들의 3번 정도에 달할테고요.

착정이라는 것은 하루를 기준으로 약 80cc를 뽑아내고 더 이상 발기가 되지 않는 상태라고 보는게 더 좋겠네요.

착정이라는 것은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끝을 본다는 것이니까요.

~일리아스 회고록. 나는 루카를 그렇게 따먹었다~ 82p.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