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작된 지... 3년이에요...



어머 진짜? 어쩐지 새것냄새나더라?
자, 그럼 지금부터 누나들이랑 뭐 할 건지 말해야지.



지금부터... 누나들이랑... 구리스칠을 할거에요...



어디에 하는지도 말해야지?
그래, 어디에 하는지도 말해야지.



...



어머나? 부끄러운거니? 부끄러워 할 필요없다니깐?♡
맞아, 부끄러워 할 필요 없다니깐.♡




...제 내부 피스톤에... 구리스칠을... 시작할거에요... 제발... 살살... 상냥하게 해 주세요... 누나...




으흐흥♡ 당연하지?
으흐흥♡ 물론이지.














아히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