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때문에 어디는 건물 입구에 체온 보여주는거 있고 그러잖아

근데 몬붕이가 간 곳은 얼굴만 체온 재는거 말고 몸 전체를 체온을 찍어서 보여주는 곳이였던거지

건물 들어가려던 몬붕이가 주변에 있는 몬무스, 예를 들면 가슴 사이에 가방 끈이 놓이게 가방을 맨 라미아라던가 짧은 반바지를 입어서 엉덩이 살이 통통하게 접힌 헬하운드를 보고 발기를 해버리는거지

그러자 체온 재는 기계에 쥬지 부분이 붉그스름하게 변하고? 그걸 본 주위에 있던 마물들이 음탕한 미소를 지으며 몬붕이에게 점점 다가가는?

그런 소설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