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붕이로 산지 수십년이 지나서 멋진 중년으로 살겠지.


검은 머리보다 흰 머리가 더 많은 머리를 빗질하다가 집에 놀러온 자식몬붕이와 손주 몬붕이를 맞이할거야.


손주들한테 컴퓨터를 켜서 이게 몬파라 종장이라고, 수십년간 기다려서 이제 나온거라고 같이 손주랑 플레이하겠지.


엄청 재미있을거야.


나중에 자식, 손주들 다 보내면 언제 또 놀러오나 기대하며 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