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클릭했는지는 안 물어볼게....

고기, 아스파라거스, 계란 등은 정액의 맛을 쓰거나 비리게 만드는 주된 요인이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으로 정액의 텁텁한 식감과 뒷맛을 개선할 수 있다.

당분, 그 중에서도 과일 종류에 들어있는 과당류가 정액의 맛에 영향을 미치는 편이다. 설탕이나 인스턴트, 콜라 등처럼 너무 당도가 높은 식품은 소화시키는데 수분이 소모되며 오히려 텁텁하고 쓴맛이 강해지니 유의.

근데 이렇게 노력해도 정액은 기본적으로 세균침입을 막기 위해서 약산성을 유지하는 뷰지에서 생존하기 위해 약알칼리성을 띄기 때문에 약간 텁텁하고 쓴 느낌이 계속 들 수 밖에 없다.

즉 약산성인 뷰지에 박을 일이 없는 알프의 정액은 달콤해질 수 있다.

만약에 별다른 노력 없이 정액에서 평소에도 단맛이 난다면 당뇨병의 신호일 수 있으니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