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후방, 트레이싱.



아찐콘의 몰라! 를 만들기 전에 만든 거였으나 다른 걸로 교체.


지금은 비니 모자쓴 애로 변경되었지만 기존은 이거였음.


오른쪽은 문구를 수정해야하는 걸 착각해서 짤로 그려달라는 줄 알고 그렸다가 제대로 문구 수정해서 왼쪽으로 돌아옴.


이제와서 생각난 거다만 왼쪽에서 이어지는 장면인데 복장이 바니걸에서 정장으로 교체됐었네;


팝콘먹는 콘. 움짤을 그리 많이 만들어보진 않아서 좀 어색함. 여우콘에는 안 들어갔음.


채색하기 전 나가토로콘 얼굴.


채색 전2


움짤 작업하다가 잠들었던 거. 간단해보여도 손봐야할 부분이 많아서 좀 번거로웠던 콘.


차마 원저자에게 보여줄 수 없었던 짤. 내가 하고 싶었던 건 그저 고양이 얼굴을 베이스로 하려던 거였는데.


둘리 역할은 누군지 모를 캐릭터인데 꽤나 그리기가 번거로웠다.

위의 모르면 알아와야지 하는 콘의 모자쓴 걔임.




선넘네


대충 작업과정


빵빵한 가슴, 가슴은 빵빵하게


내 나름대로 무섭고 예쁜 느낌을 주려고 했는데 그냥 얼굴 그대로 갖다쓸 걸 그랬다.

저 모델 얼굴이 이뻐서 그냥 넣어둔 거였으나 내가 호러틱으로 그리는 건 줄로 알고 착각해서 이건 폐기됨.


오리지널로 제작한 학사졸업-대학원생 드립.


쎾쓔


헤으응. 개인적으론 내가 작업한 것 중에 이게 제일 잘 뽑힌 듯.


작업한 것 중에 가장 어려웠던 건 이놈이 아니었을까 싶다. 유화로 그린건가 싶어서 시도하다가 마음대로 안 풀려서 좀 아쉬웠음.


센코콘의 애처로움


쓰레기 투성이


무슨 자신감


그게 취향?


지갑이랑 표정이 잘 안보인대서 수정하고 해서 마지막으로 완성된 콘.


원래 손만 흔드는 움짤인데 누가 난입해서 넘어트리는 걸 원하셔서 두 장 및 연출 추가됨.


그리긴 그렸는데 출처는 모름


두 달 동안 작업내용 얘기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했다...


만든 작업물은 총 64개 가량이지만 콘에 미포함인 거 몇 개 빼면 59개가 여우콘에 들어갔음.


살면서 이렇게 많이 그려본 건 이게 처음인 듯.


이것저것 짬뽕이지만 많이 쓰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