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쓰면 털이 찰랑거리더라

에탄올로 밤꽃냄새 지우려고 속옷에 뿌려도 보긴 했는데 손소독제에 이어 맨소래담은 상상도 못했다

지금 저거보다 더한거 나오려면 진짜 알보칠이랑 쇼거스밖에 없지 않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