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할때 쓰는 일반적인 제모제들은 기본적으로 약을 바르고 잠시 기다렸다가 스펀지나 솜같은걸로 닦아내면 된다

그런데 위에 말했다싶이 털을 '녹이는' 것이기때문에 피부가 존나 얇은 부위에 바르면 그 밑에 있는 장기는 피해를 받는다

예를 들어 부랄은 존나 얇은 피부를 가지고 있는 부위중 하나다

거기에 제모제를 바르고 기다리면 당연히 털과 함께 부랄은 녹아버린다

물론 바르면 바로 녹아버린다는건 아님 조금 따갑기라도 할때 바로 닦아내면 그때는 가벼운 화상으로 끝난다

그렇기때문에 제모제에 설명서 보면 연약한 부위에는 바르지 말라고 명시되어있다

영어로 부랄과 제모제를 영어로 검색하면 양놈들이 얼마나 씨발같은지 알수있다



내가 당한것은 아니지만 부랄이 녹아버린일은 진짜 있던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