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은 일대로 다 안풀리고


점심거리는 넘어져서 쏟아버리고


저녁은 시간없어서 집에 와서 라면 끓이려다가 손 데이고


폰 집 바닥에 떨궜더니 수명을 다해버렸다



오늘따라 왜이리 힘드냐


나도 부기 마망의 따뜻한 포옹이 필요해...


헤으응 부기 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