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나 너무 어린 애들은 마물들도 안건드린다고 겐코가 말했었던걸로 기억함

일부 인간들보다 더 인도주의적임 ㄷㄷ


예전에 그런 글을 읽은 것 같아. 소년시절에 좋아하던 누님 캐릭터를 나이에 상관없이, 나중에 커서도 다시 떠올려보면 소년시절 그 감성으로 돌아가 누님 캐릭터 품에 안기는 느낌을 들게 하는게 진정한 누님 캐릭터라고.


부기마망도 오히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심신이 지친 남자라면 전부 엄마의 품 같은 자상한 포옹력으로 안아줄 수 있기에 진정한 마망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