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monmusu/9625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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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겨울이네요. 사랑해요."

- 학생의 유언장에 있던 단 3문장.


집단따돌림 견디지 못한 고등학생, 학교 훈화시간에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다.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에게 남긴 말은 '사랑해요'라는 말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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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년 오전 9시, ○○○에 사는 ●●고등학교 2학년인 15세 ■■■ 학생이 구미호 포함, 여러 몬무스 동급생들의 집단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6층 학교 옥상에서 투신하여 자살한 사건이다.

소년은 짧은 유서와 일기장을 남겼으며, 특히 일기장에 나오는 가해자들의 가혹행위가 너무 잔인해 많은 사람들을 분노하게 하였다. 이 사건 이후로 한국 사회는 미성년 범죄, 특히 몬무스가 일으키는 범죄에 극히 민감하게 되었으며, 범죄 가해자가 미성년자 몬무스할지라도 사형, 무기징역으로 다루는 법조의 형태로 바뀌었다.

그녀들은 ■■■에게 "자신의 성노예가 되어라"고 강요해서 지속적으로 억지로 강간하였고 가해자들은 ■■■군의 소유물을 강탈하려고 집열쇠를 불법으로 복사했으며, 자신들의 자위를 대신 시키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이 반항을 하면 수십 번씩 두들겨 패고 무릎을 꿇리는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폭행과 모욕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