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움직이기 싫다는 이유를 대며 금요일 저녁만 되면 서로 연결된 채 꼬리로 칭칭 감고 주말 내내 이불 속에서 부비대면서 지냄

월요일엔 출근을 해야하니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데 주말내내 뽑힌 정액이 뷰지에서 대량으로 흘러 나오고 이거에 꼴려서 연가신청하고 하루 더 착정당해보고 싶다


라미아는 왤케 꼴리는거야 시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