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크로 몬헌 처음으로 입문했을 때 들었던 체험판 발파루크 브금이랑 고생 끝에 왕넬기 잡았을 때의 브금이 아직까지도 머리에 팍 꽂혀있음. 처음으로 맘타로트를 만났을 때의 웅장한 브금은 아직도 잊을 수 없고, 무페토를 잡으면서 들었던 긴장감 넘치는 브금은 요즘도 굳이 찾아가서 들을 정도임. 


나는 좋은 브금이 있다면 머릿속에서 바로 팍하고 감이 오는 스타일인데, 몬헌에는 진짜 그런 곡들이 많음. 최근에 만져본 스토리즈 2도 타이틀브금 듣자마자 머리에 팍 꽂혀서 바로 재생목록에 저장해둠.

 

진짜 얘네는 브금명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