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케푸케 꼬리 자르니까 꼬리로 독을 뿜는 공격이 사라지는게 아니라 그냥 잘린채로 쏘더라. 보기에도 징그러운데 독 뿜다가 자기 꼬리 잘린 단면에 독 묻으면 차라리 혀깨물고 자살하는게 나을정도로 아프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음...
독 뿜는 장면을 못찍은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