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본 넘어오고 늘 느끼는 건데 몹들 육질이 장난 아님.


때릴꺼면 상처 내고 때리라고, 클러치 상처 시스템 만든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그러다보니 상처 내고 싸우는 거 반복인데 몹들 기동성도 장난하는 건가 싶을정도로 날아다녀서 상처를 내도 상처 부위 때리기가 힘드네.. 


월드때는 우직하게 전투에 집중하는 느낌이였다면 아본은 아이스크림 숟가락으로 콕콕 찌르다가 부드러운 부분 찾으면 드디어 한 숟갈 뜨는 기분임


맛있긴 한 데 감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