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오브 헤븐


대장장이였던 주인공이 아내를 잃고 삶의 의욕을 잃어버릴 때 찾아온 십자군에 합류함. 그리고 예루살렘에 가서 삶의 의미를 구하는 영화. 워낙 유명한 영화라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나 싶다. 종교색이 있기는 한데, 종교중립적이라서 개독 싫어하는 사람도 큰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음. 근데 볼거면 감독판으로 봐야한다. 상영판은 칼질을 너무 많이해서 보는 의미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