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기 게시판 아직 살아있어?
1 글쓴이 2023/01/01 03:00:29 ID : 글쓴이
이 시간에도 사람 있는지 모르겠네. 지금 좀 흥미롭다.
2 이름없음 2023/01/01 03:01:01 ID : 익명1
ㅇㅇ 무슨 일인데
3 이름없음 2023/01/01 03:04:54 ID : 익명2
>>1 보고있어!
4 이름없음 2023/01/01 03:05:31 ID : 익명3
ㅂㄱㅇㅇ
5 이름없음 2023/01/01 03:06:10 ID : 익명4
ㅂㄱㅇㅇ
6 글쓴이 2023/01/01 03:06:14 ID : 글쓴이
>>2 무슨 일이라... 핸드폰으로 밖에서 하는 거라 두서가 좀 없지만 일단 한번 들어봐 줘!
7 글쓴이 2023/01/01 03:07:01 ID : 글쓴이
새해고 해서 집에 내려갔다가 예전에 동네에 자주 이용하던 목욕탕이 있어서 추억 삼아 가봤거든
8 글쓴이 2023/01/01 03:07:14 ID : 글쓴이
갔는데 역시나
9 글쓴이 2023/01/01 03:08:02 ID : 글쓴이
오래전에 문 닫은 곳이라 입구가 철조망으로 잠겨 있더라. 다행히 어렸을 때 이용하던 개구멍이 있어서 잠입 성공
10 글쓴이 2023/01/01 03:09:11 ID : 글쓴이
녹슨 거 말고는 특별한 점 없이 예전 그대로였음. 추억에 젖으며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본격적으로 탕 안에 구경을 하는데.
11 이름없음 2023/01/01 03:09:35 ID : 익명5
>>9 대체 개구멍을 왜 이용하는데 ㅋㅋㅋㅋ
12 이름없음 2023/01/01 03:09:54 ID : 익명6
ㅂㄱㅇㅇ
13 글쓴이 2023/01/01 03:10:42 ID : 글쓴이
목욕탕 안에 이상한 게 있다. 일단 사진 보낼게.
14 이름없음 2023/01/01 03:11:38 ID : 익명2
미친 이게 뭔데
15 이름없음 2023/01/01 03:11:59 ID : 익명3
????????
16 글쓴이 2023/01/01 03:12:23 ID : 글쓴이
>>11 그... 다들 목욕탕에 대한 환상 조금씩은 없나? 철없던 시절에
17 이름없음 2023/01/01 03:13:04 ID : 익명6
>>16 와 방금 이 한 마디로 글쓴이가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이해됨
18 이름없음 2023/01/01 03:13:27 ID : 익명7
>> 13 미친 진짜 무섭네. 나였으면 그 자리에서 기절했음
19 이름없음 2023/01/01 03:14:03 ID : 익명1
막 움직이고 그럼?
20 이름없음 2023/01/01 03:15:21 ID : 익명8
ㅂㄱㅇㅇ
21 글쓴이 2023/01/01 03:16:08 ID : 글쓴이
다른 각도 사진. 움직이진 않아.
22 이름없음 2023/01/01 03:16:51 ID : 익명4
무슨 놀이동산 같은데 아니냐. 애초에 저런 게 왜 탕에 있음??
23 이름없음 2023/01/01 03:17:32 ID : 익명9
구라 같은데
24 이름없음 2023/01/01 03:18:09 ID : 익명3
>> 23 재밌으니까 그냥 보자
25 이름없음 2023/01/01 03:18:52 ID : 익명10
아 이거 그거 같은데 서브메카노포비아
26 이름없음 2023/01/01 03:19:33 ID : 익명1
>> 25 설명좀
27 이름없음 2023/01/01 03:20:05 ID : 익명6
>> 25 ㅅㅁㅈ
28 이름없음 2023/01/01 03:20:21 ID : 익명4
>> 25 ㅂㅂㅇㅇ
29 이름없음 2023/01/01 03:20:44 ID : nSE1eMlxDwF
ㄱㄱㅇㅇ
30 이름없음 2023/01/01 03:21:15 ID : 익명10
서브메카노포비아라고 해외에서 반짝 유행하는 장르 있음. 깊은 바다나 좁고 어둡고 물에 잠긴 공간에서 드러나는 인공적인 조형물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호러 장르인데 국내에서는 진짜 마이너함. 심해공포증 하고 비슷한데 이거는 인공적 느낌에 가깝다.
31 이름없음 2023/01/01 03:21:51 ID : 익명10
관련 사진 첨부함.
32 이름없음 2023/01/01 03:22:41 ID : 익명11
어후
33 이름없음 2023/01/01 03:23:10 ID : 익명4
>> 31 확실히 찝찝한 느낌이 비슷하네;
34 이름없음 2023/01/01 03:24:05 ID : 익명5
ㅂㄱㅇㅇ
35 이름없음 2023/01/01 03:25:10 ID : 익명4
무슨 유튜버나 영화 촬영장아닌가???? 저런게 왜 있냐고 ㅋㅋㅋㅋ
36 이름없음 2023/01/01 03:25:14 ID : oHB9he442K4
ㄱㄱㅇㅇ
36 이름없음 2023/01/01 03:25:42 ID : 익명12
여기 어디냐 ㅋㅋㅋ 나도 구경 가자
37 글쓴이 2023/01/01 03:26:11 ID : 글쓴이
여기 좀 둘러봤는데 그새 댓글 많이 달렸네
38 글쓴이 2023/01/01 03:27:08 ID : 글쓴이
다른 곳은 정상적인데 유독 저기만 이상한 괴물 모형 같은 게 있음.
39 글쓴이 2023/01/01 03:28:11 ID : 글쓴이
>> 36 여기 ████████████████
40 이름없음 2023/01/01 03:29:15 ID : 익명7
어디가 정상이라는 거야... 혹시 작동되는 전기선 같은 거 있음? 전원 스위치나.
41 이름없음 2023/01/01 03:29:34 ID : 익명13
새벽에 활발하길래 봤는데 여기 엄청 신경쓰이네... 새해부터 잠 다 잤다.
42 글쓴이 2023/01/01 03:30:48 ID : 글쓴이
두꺼비 집 찾음. 한 번 올려볼게.
48 글쓴이 2023/01/01 03:34:02 ID : 글쓴이
불들어왔다. 탕에서 이상한 소리난다.
56 글쓴이 2023/01/01 03:37:08 ID : 글쓴이
괴물 소리
57 글쓴이 2023/01/01 03:38:09 ID : 글쓴이
나 지금 너무 무섭다 손발이 떨린다
64 글쓴이 2023/01/01 03:42:51 ID : 글쓴이
캐비넷에 숨었다
66 글쓴이 2023/01/01 03:43:08 ID : 글쓴이
소리 계속 난다
68 글쓴이 2023/01/01 03:43:57 ID : 글쓴이
찾았다
82 글쓴이 2023/01/01 04:44:43 ID : 글쓴이
찾았다
1251 관리자 2023/04/17 16:08:08 ID : Administrator
벌써 여기 게시판이 열린 지 시간이 꽤 지났군요. 주소를 유추할 수 있는 정보는 전부 삭제했습니다. 댓글도 얼려두었고요. 1월 1일 해당 사건 이후로 많은 일들이 있었고 경각심을 주기 위해 일부 게시글만 남겨 둔 상황입니다. 몇 가지 규정을 새롭게 정했으니 읽어주세요. 해당 규칙을 지키지 않았을 시 생기는 불이익은 개인의 책임입니다.
1. 서브메카노포비아, 목욕탕, 1월1일사건, 괴물모형, 심령스팟, 심해공포증 관련 단어 언급 금지. 관리자도 해당 댓글 이후로는 관련 단어 절대 쓰지 않을 예정입니다. 다른 게시판에서 비슷한 상황이 생기거나 관련 사건 언급 시 관리자를 호출해주세요.
2. 1월 1일 이후로 해당 장소를 찾으려는 시도들이 있었습니다. 관련 분들과는 현재도 제가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해당 장소를 방문했음에도 아직 연락이 안 된 분이 있다면 부디 관리자에게 연락 바랍니다. 회복 방법이 분명! 있습니다. 오거나 연락하지 못하는 불의의 상황이라면 아래의 지시를 따라주세요.
2-1. 꿈에서 바다나 물가와 같이 물이 있는 공간이 나온다면 반드시 그 공간을 벗어나야 합니다. 현재로는 자각몽을 익혀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을 응시하지 마세요. 그것들이 찾아옵니다.
3. 게시판 문화로 보고있어를 ㅂㄱㅇㅇ로 줄여서 사용합니다. 만약 게시판을 이용하다 ㄱㄱㅇㅇ를 발견할 시 즉시 게시물을 끄고 어떠한 대답도 하지 말길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게시판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