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잼스키 4쿼터에 무빙 스크린 ㅅㅂ 스케이트 선수마냥 슥슥 밀고 들어오던거 딱 잡아내는 순간 존나 속 시원했음ㅋㅋㅋㅋㅋ 난 커리가 위대한 슈터고 역사상 1위 슈터인거 다 인정하고... 골스 왕조가 시대를 풍미했던 강팀이었음은 부정하지 않겠는데, 그린을 필두로 한 풍전, 개좆같은 무빙 스크린 같은 어두운 부분도 반드시 상기 시키고 함께 껴안고 가야 한다고 봄.


여담으로 극단적 커퀴 골건적 새끼들 싫은 이유가 그거임. 


릅이야 뭐 부정적인 측면 꺼내자면 논문 마냥 한나절 써내릴 수 있고, 듀란트도 이중계정이라던가 골스 떠난 후 행보라던가, 카와이는 부상 및 로드 매니지먼트 등등 모든 선수들이 좋은 면이 있으면 부정적인 면도 있는건데, 심지어 조틀딱도 이기적이고 정신병 수준이라고 비난받는 승부욕 부분이 존재하거늘... 극단적 커퀴 골건적 이새끼들은 커리랑 골스는 순수하고 죄다 탐슨 아니면 그린 커감독 탓으로 뺑뺑이 돌리면서 남탓하고 착한 아이 코스프레 하는거 너무 싫어 ㄹㅇ... 


암튼 그래서 이번에 무빙 스크린 제대로 파울 잡아서 무너지는거 보니까 그나마 간만에 속 존나 시원하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