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치


안야 테일러조이의 데뷔작인 마녀 재판에 관한 영화, 내용보단 분위기로 조지는 영화니 서사는 별 기대 마셈.동일 감독 영화중에 '라이트하우스' 도 있는데 이건 별로 추천 안드림




킬링 디어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공포영화. 감독 특유의 불쾌감이 잘 드러나는 영화라 취향 타는 영화임. 이거 재밌게 봤으면 감독의 다른 작품인 '더 랍스터' 와 '송곳니' 추천함



맨 인더 다크


무난하게 재밌음


검은 사제들


K-엑소시즘 영화 치고는 상당히 완성도 있는 영화임. 강동원도 여기서는 연기 꽤나 잘했다 생각함


유전


이거도 좀 호불호 있는 불쾌한 공포 영화임. 이거 재밌으면 동일 감독의 영화인 '미드소마' 추천함



악마의 씨


아동강간범 로만 폴란스키를 스타로 만들어준 고전 공포 영화. 요즘 공포영화 찍는 감독들 이거 보고 반성 좀 해야함 ㄹㅇ



사랑 없는 숲


키타규슈 감금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소노 시온 영화들이 퐁당퐁당이긴 한데 이건 그냥 보통 정도는 됨. 근데 이거랑 차가운 열대어랑 흡사한 영화이니 그거 보는게 나은데 그건 넷플에 없어서 대신 이거 추천함. 이거 재밌으면 동일 감독 영화인 '두더지' '러브 익스포저' '지옥이 뭐가 나빠' 추천함



데드 돈 다이


여기서부터는 코미디+공포물임. 짐 자무쉬 특유의 색깔이 강한 영화인데 감독 자체가 호불호 존나 타는 사람이니 노잼이면 거르고 재밌으면 동일 감독의 '커피와 담배' '천국보다 낮선' 추천함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암울타령만 하는 조선 독립영화와 비교되는 일본 코믹 공포영화. 여주가 그라비아 모델 출신이라 머꼴임



좀비랜드


개인적으로는 1만 재밌음 2는 흠...




엑소시스트, 할로윈, 에이리언, 아메리칸 싸이코, 드라큐라같은 다 아는 명작 공포영화는 뺐음 얘들은 아직까지 유명한 이유가 있는 영화들이니 완봤으면 함 보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