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
퇴근하고 집 돌아왔는데
현관부터 방까지 여기저기 널려있는 속옷
그리고 방문에서 은은하게 들려오는 신음소리
이 씬 무조건 넣도록 의무화해야함

어차피 나는 모든 ntr물, ntl물, nts물 다 남친, 아들, 남편이 나 자신이라고 전제하고 보는 입장이라 안나와도 노상관임 ㅋㅋㅋ 그 불륜 섹스 자체가 다 내가 뒤늦게 여주의 입을 통해서든 알게 된 것이라는 거든, 직접 몰래 훔쳐 보는 상황이라고 가정하든 다 그런식으로 머릿속에 세팅함 ㅋ

ㅇㅇ 모르면 상대편의 바람임
뺏기는 상황을 알아야 뺏긴 거지
본인이 편의점 점주인데 누가 물건 훔쳐간줄도 모르고 정산도 안하면 도둑맞은게 없는거임

대부분의 경우 맛이 안 살기는 한데, 케바케라고 생각함. 남편에겐 비밀에서 오는 배덕감도 잘 이용하면 나쁘지 않은 경우가 가끔 있어서

공감하는게, 유부녀물하고 ntr물이 생물학으로 치면 아종 수준으로 분화가 되어있어서 태그 구분이 되어야함. 
나 ntr물 안보던 때에도 유부녀물은 봤었거든. 남편이 '남편' 두 글자로 설정으로만 존재하니까 그닥 과부랑 다르지도 않고 뺏기는 박탈감도 없고 그냥 남녀의 불장난 같은 느낌
cheating 태그가 있는데도 ntr로 달아버리는 휴지끈 짧은 녀석들이 아직도 있다니... 아카에서 퍼가고는 작가도 그룹도 제대로 안 다는 놈들도 있음;; 너무해..,

맞음 불륜물, 암캐타락물하고 네토라레물은 다르단말임 남주시점이 있어야 네토라레지

나도 이걸 젤 중요시함

내가 이래서 여주물ntr을 극혐함..

개추 패배자위 있어야함

ㄹㅇㅋㅋ NTR의 주인공은 뺏기는 남성이라고...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