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30% 아래 무적이 생각보다 좋음. 에어백 느낌임
특히 전투 지속할때 피없이 시작하는 경우에 패시브로 사는 경우가 있고 시작할때 침묵이나 도발로 CC 걸려서 스킬 못쓰는 경우도 살려줌.
특히 소환물 새로 나올때마다 해당 스킬 활성화되어서 튜링 개같은 경우는 계속 무한 무적 싸개 생성 가능함
뉴랄에서 교수들 혈압오르게 하는 몹들이 몇마리가 있는데
관통하는 구슬 싸는 꽃
후열에 스플뎀 박는 똥포
앞뒤 안가리고 가시 날리는 거미
이새끼들의 공통점이 물렁한 후열딜러들 먼저 썰어버린다는건데 플로렌스 3개조 들어가면 후열딜러가 두세방 맞고 뒤졌어야 하는 상황에서 무적 들어가고 무적프레임 지속되는 동안 역으로 저놈들을 따낼 수 있음. 당연히 저새끼들만 없으면 나머지는 탱이 다 몸빵해주니까 딜러들 무적 풀리고 나서도 더이상 무섭지도 않고
플로 3개조가 사기인 결정적인 이유가 후열부터 따잇당해서 딜러 먼저 뒤져버리고 바로 엎어지는 판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기 때문
참고로 비슷한 이유로 캐릭이 뒤지면 관짝에 넣었다가 부활시켜주는 클로토도 탱커들 중에서 취급이 제일 좋음 ㅇㅇ
ㅇㅇ 이런 이유로 힐러들중 제일 안정적인게 플로렌스임. 누구 넣어야 할지 모르겠을땐 그냥 3개조 플로 넣으면 최적이라 생각하면 돼
플로가 최적이 아닌 유일한 덱이 아마 운디네 소환사덱에 들어가는 헬릭스라고 알고 있음. 이 덱은 상황에 따라서 아예 힐러 스킵하는 경우도 있고